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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은 정유년 11월 초하루입니다.


내일은 11월 초하루입니다.
그리고 며칠 있으면 지뢰복(地雷復)괘로 하나의 희망이 비로소 싹트는 동지입니다. 일 년 중 밤이 가장 긴 날인데 이 날을 기해 낮의 길이가 토끼 꼬리만큼씩 길어진다고 합니다.

동지팥죽에 관한 이야기를 하나 해드릴까 합니다. (삼정도황님의 도설 중에서 발췌하였습니다.)

옛날에 가난한 농부가 살았는데 어느 날 길을 가다가 도깨비가 떨어뜨린 돈을 주웠다고 합니다. 평생을 가난하게 살던 농부는 주운 돈으로 평생소원이던 땅을 사버렸는데 동네 어른에게 도깨비의 돈은 안돌려주고는 못 배긴다는 말을 들었습니다.

한 날은 잠을 자다 꿈을 꾸는데 도깨비가 나타나 “내 돈을 내놓아라!” 라고 했고 농부는 궁여지책으로 “주운 돈을 저 땅에 묻어놓았다”고 둘러댔습니다.
그 후로 밤마다 도깨비가 찾아와 돈을 찾는다고 땅을 갈아엎는 바람에 농사를 지을 수 없게 된 농부는 어떤 도인을 찾아가 방법을 물었고 도인이 말하길
"도깨비는 말 피를 무서워하니 말의 피를 구해 땅에 뿌려라"고 알려주었는데 “말의 피는 구하기 힘드니 대신 팥죽을 끓여 말 피와 함께 땅에 뿌리면 될 것이다”라고 귀띔을 해주었습니다.

농부는 기뻐하며 도인의 말대로 했고 도깨비는 더 이상 찾아오지 않았다고 합니다.

그 후로 동지에는 액운소멸을 기원하며 집안 곳곳에 팥죽을 뿌리는 풍습이 생겼다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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