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의 천지님말씀
하늘뿌리종교, 태극민족종교, 인류도덕종교 미륵대도 금강연화종
이 몸이 주인인 줄 알고 하루 삼시세끼 거르지. . . . .
2018.12.06 | 현각 | View : 17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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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지부모님께서 말씀하셨느니라.
이 몸이 주인인 줄 알고
하루 삼시세끼 거르지 않고
잘 먹이고 입히어
갖은 정성을 다 들였으나
천만년 살 줄 알았던 몸은
세월을 이기지 못하고
늙어 죽어버리니 무상한
마음을 가눌 수가 없고나.
그렇게 믿고 믿었던 몸을
땅 속에 버리고 떠나는 영혼은
욕망의 불길에 만신창이가 되어
비틀어질 대로 비틀리어
원한에 포악해지고 분함에
추해질 대로 추해지어
영혼은 갈 곳을 잃고
구천을 헤매 돌고 있으니
어찌 슬프다 하지 않을
것인가 하셨느니라.
미륵대도경전(대도4권37장2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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